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방법: 홈택스·손택스 인터넷 무료 출력 총정리

홈택스와 손택스에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인터넷으로 무료 발급받는 방법

이직 시 연봉 협상, 은행의 전세자금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심사, 청약 자격 소득 증빙 시 가장 기본이 되는 서류가 바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발급입니다. 소득세법 제143조에 따라 회사는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하고 세금을 징수·납부한 증빙으로 이를 교부해야 합니다. 현재는 회사 인사·회계팀에 매번 부탁하지 않아도 국세청 홈택스 또는 모바일 손택스 앱을 통해 본인이 직접 1분 만에 인터넷 조회 및 PDF 다운로드·출력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국세청 전산망에서 출력하는 영수증은 ‘홈택스 단순 조회·확인용’ 문구가 표기되어 금융기관이나 관공서에 따라 회사 직인(도장)이 찍힌 실물 원본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연도 중에 퇴사한 중도퇴사자나 당해 연도 진행 중인 급여는 홈택스에 아직 집계되지 않아 발급 경로가 달라집니다. 본 가이드에서는 홈택스와 손택스를 통한 비대면 발급 절차, 회사 발급본과의 법적 효력 차이, 당해 연도 소득 증빙을 위한 근로소득 원천징수부 대처법까지 실무 지침을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1.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이란? 지급명세서와의 개념 구분

소득세법상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은 원천징수의무자(회사)가 근로자에게 1년간 지급한 총급여액, 비과세 소득,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 명세, 그리고 최종 확정된 결정세액과 기납부세액의 차감징수세액을 기록한 공적 세무 서식입니다.

홈택스 사이트에서 검색할 때 많은 분들이 혼동하는 용어가 바로 ‘지급명세서’입니다. 실무상 동일한 세무 내역을 담고 있지만 서류의 수신처에 따라 법적 명칭이 구분됩니다.

구분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근로소득 지급명세서
법적 근거소득세법 제143조 (원천징수영수증의 교부)소득세법 제164조 (지급명세서의 제출)
문서의 목적회사가 근로자 개인에게 교부하여 소득 및 세액을 확인시키는 서식회사가 과세자료 집계를 위해 국세청에 제출하는 법정 보고 서식
홈택스 표기 명칭지급명세서 미리보기 화면 내 명시메뉴명: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
기재 내용총급여, 4대보험, 소득·세액공제, 결정세액동일 (원천징수영수증의 데이터가 국세청 전산에 연동)

핵심 정리:
국세청 홈택스 시스템에는 ‘원천징수영수증’이라는 단독 메뉴 대신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이라는 이름으로 통합 조회됩니다. 회사가 국세청에 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제출하면, 근로자는 홈택스에서 해당 문서를 열람·출력하여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발급과 동일한 증빙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2. 국세청 홈택스(PC) 인터넷 발급 및 PDF 저장 방법

컴퓨터 웹 브라우저를 통해 국세청 홈택스 누리집에 접속하면 공동·금융인증서나 간편인증(카카오톡, 네이버, PASS, 토스 등)으로 로그인하여 5분 내로 즉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정석 발급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홈택스 접속 및 본인인증: 국세청 홈택스(hometax.go.kr)에 접속한 후 상단의 [로그인]을 눌러 간편인증 또는 인증서 로그인을 마칩니다.
  2. My홈택스 이동: 메인 화면 상단 또는 우측 상단 메뉴의 [My홈택스]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지급명세서 메뉴 선택: 좌측(또는 상단) 탭에서 [나의 소득·연말정산] → [지급명세서(원천징수 내역)등 조회](또는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 메뉴를 클릭합니다.
  4. 귀속연도 및 서식 확인: 최근 5개년 치 제출 내역이 표시됩니다. 원하는 귀속연도(급여를 수령한 해당 연도)의 ‘근로소득지급명세서’ 항목을 확인합니다.
  5. 지급명세서 보기: 우측의 [지급명세서 보기](또는 [보기]) 아이콘을 누르면 화면에 정식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서식이 팝업으로 나타납니다.
  6. 인쇄 및 PDF 저장: 팝업창 상단의 [프린터 모양 아이콘]을 누른 뒤, 대상 프린터 설정에서 ‘PDF로 저장’을 선택하고 [저장]을 클릭하면 파일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3. 모바일 손택스(스마트폰) 발급 및 전자문서 전송 절차

스마트폰에 설치된 국세청 ‘손택스’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PC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발급을 조회하고 금융사나 관공서에 전자문서로 즉시 제출할 수 있습니다.

단계손택스 모바일 상세 진행 순서비고 및 조작 요령
1단계: 로그인손택스 앱 실행 후 민간 간편인증 또는 생체인증 로그인PASS, 카카오, 금융인증서 등 지원
2단계: 메뉴 진입우측 상단 전체메뉴(≡) → [My홈택스] → [연말정산·지급명세서]메뉴 검색창에 ‘지급명세서’ 입력 가능
3단계: 내역 조회[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조회] 터치 후 해당 귀속연도 선택근무했던 회사명과 사업자등록번호 확인
4단계: 저장/공유화면 하단 [PDF 다운로드] 또는 [전자문서지갑 발송] 선택스마트폰 저장, 카카오톡 전송, 팩스 전송 지원

손택스의 ‘전자문서지갑’ 기능을 활용하면 정부24와 연계되어 시중은행이나 공공기관 모바일 앱으로 별도의 종이 출력 없이 암호화된 전자증명서를 바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4. 홈택스 발급본 vs 회사 직인 날인본의 공적 효력 차이

대출을 신청하거나 관공서에 서류를 제출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이 제출처의 ‘직인 요구 여부’입니다.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주체에 따라 효력 범위가 상이합니다.

비교 항목국세청 홈택스 인터넷 출력본회사 직인 날인본 (인사·총무팀)
하단 표기 문구“이 서식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단순 열람·확인용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회사 대표이사 법인인감 또는 사용인감 직인 날인
발급 편의성회사 통보 없이 24시간 언제든 인터넷 즉시 출력인사팀에 별도 신청 후 직인 날인 절차 필요 (1~3일 소요)
금융권 인정 범위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일반 신용카드 발급 등 간이 심사디딤돌·버팀목 등 주택도시기금 대출, 고액 주택담보대출, 이직 시 공식 서류

제출 전 확인 필수:
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정책 대출이나 1금융권의 근저당권 설정 담보대출 심사관은 “회사 직인이 찍히지 않은 홈택스 단순 출력본은 소득 증빙으로 반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대출 용도라면 회사 담당자에게 직인 날인을 요청하여 발급받거나, 국세청 홈택스의 ‘소득금액증명원’(관인 생략 공문서)을 병행 제출할 수 있는지 은행 담당자에게 사전 확인해야 합니다.

5. 중도퇴사자 및 재직 중 당해 연도 소득 조회 안 될 때 대처법

홈택스를 열었을 때 원하는 연도의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내역이 공란으로 나오거나 검색되지 않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는 국세청 시스템의 집계 주기 때문입니다.

1) 중도퇴사자의 전 직장 서류 발급

연도 도중에 이직하거나 퇴사한 경우, 전 직장은 퇴사 당월 급여를 정산하면서 ‘중도퇴사자 정산’을 마칩니다. 퇴사 직후에는 홈택스에 즉시 반영되지 않으므로, 퇴직 시점에 회사에 요청하여 중도퇴사용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수령해 두어야 이직한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합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전 직장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면, 전 직장이 국세청에 지급명세서를 제출한 이후(통상 이듬해 3월 중순 이후) 홈택스에서 조회가 가능해집니다.

2) 재직 중 당해 연도(현재 진행 연도) 소득 증빙

예를 들어 2026년 가을에 “2026년도 현재까지 번 소득을 증명하라”는 요구를 받을 경우, 2026년 귀속 연말정산은 2027년 초에 진행되므로 홈택스에서는 2026년도 영수증을 물리적으로 조회할 수 없습니다.

  • 대체 서류 활용: 이 경우에는 원천징수영수증 대신 회사에 ‘갑종근로소득에 대한 원천징수확인서(갑근세 확인서)’ 또는 ‘근로소득 원천징수부’ 발급을 요청해야 합니다.
  • 효력: 매월 급여 지급 시 작성되는 내부 세무 장부로서 회사의 직인이 날인되면 은행에서 당해 연도 소득 환산 서류로 정상 인정됩니다.

6. 프리랜서·외주 수입의 사업소득·기타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직장에 4대 보험 근로자로 소속되어 있지 않고 3.3% 사업소득세를 원천징수당하는 프리랜서(외주 디자이너, 강사, 배달 라이더, 보험설계사 등)나 원고료·자문료 등 8.8% 기타소득을 받은 자는 ‘근로소득’이 아닌 별도의 서식을 조회해야 합니다.

소득 유형원천징수 세율홈택스 지급명세서 선택 항목주요 대상자
근로소득간이세액표 누진세율근로소득지급명세서일반 정규직, 계약직, 4대 보험 가입 직장인
사업소득 (3.3%)3.3% (지방소득세 포함)거주자 사업소득지급명세서프리랜서, 1인 개인사업자, 특수고용직, 강사
기타소득 (8.8%)8.8% 또는 22% (필요경비율 차등)거주자 기타소득지급명세서일시적 원고료, 강연료, 자문료, 상금 수령자

My홈택스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 화면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소득 종류별로 나뉘어 있으므로, 프리랜서는 ‘사업소득지급명세서’를 찾아 [지급명세서 보기]를 누르면 동일하게 PDF 저장이 가능합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FAQ)

Q. 퇴사한 전 직장에 연락하지 않고도 이전 직장의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발급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전 직장에서 국세청에 퇴직 정산 지급명세서를 정상 제출했다면, 전 직장에 일일이 전화할 필요 없이 홈택스 로그인 후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에서 전 직장 명의로 등록된 서식을 직접 내려받으시면 됩니다.

Q. 작년 연말정산 영수증은 홈택스에서 언제부터 조회할 수 있나요?

회사가 당해 연도 연말정산 지급명세서를 국세청에 제출하는 법정 마감 기한은 매년 3월 10일입니다. 따라서 전년도 귀속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은 국세청 전산 시스템 검증이 완료되는 매년 3월 중순~하순부터 홈택스 및 손택스에서 공식 조회할 수 있습니다.

Q. 아르바이트생(일용근로자)도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대상인가요?

일반 상용직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과는 서식이 다릅니다. 단기 알바나 일용직은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로 제출되므로, 홈택스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에서 ‘일용근로소득’ 탭을 선택하여 지급액과 원천징수 세액을 조회하셔야 합니다.

8. 최종 요약 및 공식 발급 바로가기

소득 증빙의 기본 서류인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발급은 인터넷 환경에서 회사 동의 없이 언제든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핵심 수칙은 ‘단순 확인이나 비대면 대출은 홈택스·손택스 PDF 출력본’을 이용하고, ‘공식 정책자금 대출이나 엄격한 이직 연봉 협상은 회사 직인 날인 원본’을 미리 요청해 두는 것입니다.

귀속연도와 제출처의 요구 양식을 사전에 확인하신 후, 국세청 홈택스 공식 포털에 로그인하여 안전하게 서류를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세청 홈택스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바로가기

출처 및 참고 사이트

  • 국세청 홈택스: My홈택스 나의 소득·연말정산 및 지급명세서 전산 발급 시스템 (hometax.go.kr)
  • 국가법령정보센터: 소득세법 제143조(근로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영수증의 교부) 및 제164조
  •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근로소득지급명세서 제출 기한 및 홈택스 공적 효력 기준 질의응답

기준일: 2026년 10월 확인 기준